아이들 하원후 놀이터에서 놀기
비 오는 날은 아이들 하원후 뛰어놀 수 없어서 아이들이 아쉬워해요
바람이 세게 불어가 폭우가 내리는날말고는
비가 내리더라도 우이입히고 놀다 들어오려 노력해요~
다행히 하원때 비가 그친날에는 물웅덩이에서 첨벙첨벙도 하고
바닥에 보이는 지렁이도 볼수있어요 ㅎㅎ
아이와 하원후 놀이터에서 놀기
아직 어려서 장화신고 비가 그쳐도 가끔 미끄러질 때가 있지만
종종거리며 뛰어다니는게 참 귀여워요 :)
아이와 하원후 놀면서 어린이집에서 만들기 해온 걸로 같이 놀기도 하고요
하원후 놀이터에서 놀다가 종종 다투기도 하지만요 ㅎㅎ
또 금새 풀어지는 형제입니다
비 내리지 않는 날에는 놀이터에서 열심히 뛰어놀지요~
코로나 시국이라.. 아이들 많은 놀이터는 아무래도 피하게 돼요 ㅠㅠ
둘째가 여기저기 치이기도 하구요 ㅎㅎ;;
매일 가는 놀이터지만 늘 재미있나봐요
다른 아이들은 어린이집 하원후 뭐하고 노는지 궁금하네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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