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주 카페 버터킹콩빵공장 옆 제빵소 굽다
이렇게 갑자기 추워지다니..
아이들과 자전거 타려가기로 했는데 너무 추워서 못 타고
대신 파주 드라이브 다녀왔어요~
남편이 자전거 라이딩하며 다녀왔던 파주 버터킹콩빵공장에 가려고 했는데
주차장이 너무 협소하고..
사람도 많은듯해서 다른데 가려고 둘려보다가
주차 자리 널널하고 사람 적어 보이는 파주 제빵소 굽다 에 다녀왔습니다 :)
파주 베이커리 카페 제빵소 굽다
저희자리에서 바라본 입구 쪽이에요~
요즘 많이 보이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처럼 크지는 않지만
사람이 많지 않았고 테이블 간 거리도 가깝지 않아서
아이들과 빵 먹으며 커피 마시기 좋았어요
빵 종류는 동네 카페보다는 많았고 특별한 거 없이 무난했어요~
가격도 대형 베이커리 카페보다는 훨씬 저렴했고요~!
커피 가격도 저렴했어요!
피자가 한판에 7천 원이라서 시켜봤어요~!
토핑 완전 많이 올라가 있어서 군침이~~ㅎㅎ
한 조각 맛있게 먹고 나니~ 피자빵 맛이에요 ㅋㅋ
피자빵인데 사이즈 큰 피자빵~
맛있게 먹고 남은 건 비닐에 포장해왔답니다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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